폭염대비 피해예방을 위한 스마트그늘막 설치
스마트 그늘막은 일반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바람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어 태풍,강풍에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번 스마트그늘막 설치는 열대야가 오기 전 선제적으로 설치했으며 한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스마트그늘막 외에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도입된 스마트그늘막이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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