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대구경북 관광의해를 맞아 관내 주요관광지업소친절마인드 함양
대구시,한국관광공사대구경북지사,대구관광뷰로는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대구관광 친절의 신을 찾아라’는 공동 이벤트를 열었다. 이는 관내 주요 관광지 업소상인들의 친절 마인드 함양과 서비스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4월 27일부터 5월 12일 서문시장 등 이용객 총13,50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총 72개 업소를 친절가게로 선정했다.
서문시장 친절의 신 52개 업소, 안지랑곱창골목친절의 신 15개 업소, 앞산카페거리5개 업소다.
지난 30일 남구청에서 안지랑곱창 골목 등 친절업소에 대해 친절의 신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했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대구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철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서문시장 야시장, 안지랑곱창골목 등 관내 주요 관광지 업소별 친절도를 높여 대구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며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친절하고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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