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포도농가 육성에 이바지
이번 교육은 6차 산업 우수 현장인 김제 로컬랜드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진행했다. 로컬랜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며 올해는 포도 지베렐린처리에 대한 이론과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서준 연구관이 포도 재배기술 핵심사항인 수형, 온도, 수분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손상돈 농촌지원과장은 “샤인머스켓의 재배면적이 2018년 953㏊에서 2019년 1천459㏊로 급증,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상주 포도 농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CTN25문화관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