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반도 체제의 공동과 번영”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이어 대학생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젊은이들이 통일을 준비하고 평화를 실천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 청년분과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기획하면서 청년 자문위원과 지역 대학교 학생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의 젊은이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했다.
민정기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 구축과 안전이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 길이기에 변화된 통일 환경을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통일을 준비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대학생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CTN25문화관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