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개별공시지가 8.1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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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개별공시지가 8.16% 올라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5.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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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인제군
[CTN25문화관광] 인제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 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대비해 평균 8.16%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지공시지가의 상승과 지가의 현실화를 위한 시세반영률 확대가 주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상남면, 기린면, 인제읍, 남면, 북면, 서화면 순으로 상승했다.

최고지가는 북면 원통리 711-25로 ㎡당 1,32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서화면 천도리 산 173-2로 ㎡당 250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112,572필지는 작년 11월부터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과 인제군 부동산가격공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7월 1일까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이의신청기간이 만료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감정평가사의 재조사·검증 후 인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1일 재조정·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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