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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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체결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5.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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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강화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 문경시,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체결
[CTN25문화관광] 문경시는 5월 31일 예비사회적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문경백화버섯, 뷰티풀홀리데이 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시제품 개발과 브랜드개발,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기업은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각 기업에게 1,500만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향후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이 구체적인 사업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업무 지침과, 보조금관리 방법 등 행정적인 지원도 병행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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