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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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실시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5.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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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연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추진
▲ 구미시
[CTN25문화관광] 구미시에서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사회적연대 협약으로 10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해 고아읍 항곡1리에서 “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작은 행복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각 기관들이 자발적 연대를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기관은 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대한적십자 경상북도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경북산학융합본부, 경북지식재산센터, 고아읍마을보듬이 등 10개 기관단체이다.

이들 10개 연대기관은 고아읍 항곡1리 취약계층가정에 전기시설물 및 소방안전시설물 점검·수리수선과 반찬도시락 및 작은행복 선물세트를 전달했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점심식사 대접,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 건강강좌, 교통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서로 이끌어주고 나눌 수 있는 사회적경제 연대 활동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고민해 가겠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공공기관과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참여를 통한 연대가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 날 참석한 김상철 부시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미시의 건강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연대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길 기대하며, 사람 중심의 행복한 구미 희망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8년 7월 26일 발족해, 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등 7개 기관과 협력으로 2018년 11월 장천면 오로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였으며, 지속적인 민-관, 민-민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경제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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