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릴 열정의 무대…‘한여름 밤의 축제’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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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릴 열정의 무대…‘한여름 밤의 축제’열린다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7.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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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금)~28.(일) 상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밴드 공연 등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1회 한여름 밤의 축제2628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 연합회,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상주 로타리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여름밤의 꿈 라이브공연’, 시민노래자랑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먼저 첫째 날인 26일에는 청소년들의 숨겨둔 끼와 열정,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행사가 진행된다. 20일에 상주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예선을 치른 팀이 본선에 올라 행사 당일에 댄스가요그룹사운드 등 경연대회를 펼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상주 출신 유명 기타리스트 최희선과 얼밴드, 강산밴드, 락가밴드 등의 밴드 공연, 사랑과 평화, 이명훈, 휘버스, 요요미 등 유명 가수 무대인 밤의 꿈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각 읍면동 참가자들 가운데 상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예심을 통과한 24명을 대상으로 시민노래자랑이 마련된다. 시민노래자랑은 참가자들이 노래와 장기를 뽐내며 여러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한여름 밤의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려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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