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한 농촌어르신 돌봄시스템 개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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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한 농촌어르신 돌봄시스템 개발 시동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7.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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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KT 의정부(동두천)BIZ지사(지사장 강능제)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농촌어르신 돌봄시스템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남상식)와 동두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진호)에 따르면 강능제 KT 의정부(동두천)BIZ지사장과 직원 등 10여명이 육지의 섬이라 불리는 동두천시 걸산동마을을 찾아 무더위에 대비한 선풍기를 기증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돌봄시스템 개발을 위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강능제 지사장은 걸산동마을은 산간 농촌지역에 있으나 미군부대에 둘러 쌓여 아직까지도 꼬불꼬불한 임도를 이용할 만큼 교통이 매우 불편한 마을이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긴급상황이 발생되면 통신이 가장 우선될 수밖에 없는데 농협과 함께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KTICT 기술과 융합해 획기적인 어르신 돌봄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상식 지부장은 중복이 지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선풍기를 기증해 준 KT 의정부(동두천)BIZ지사에 고마움을 전한다. KT의 첨단 통신기술인 홀몸어르신 고독사 방지 솔루션 및 재난대비 무선 마을방송 등 어르신 돌봄시스템이 안정적으로 확보된다면 농촌활력과 농업인 실익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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