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 42만여명 방문…20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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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 42만여명 방문…20대 가장 많아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8.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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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올해 밀양대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있다(밀양시 제공)


지난 5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42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 밀양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전문연구소 용역을 토대로 한 평가분석 결과, 올해 밀양아리랑대축제 방문객은 42만7000명, 168억원의 직접 경제효과와 524억 원의 경제파급효과, 507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특히 50, 60대의 참여비율이 가장 높았던 전년에 비해 올해는 20대 관람객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점을 눈에 띄는 변화로 평가했다.

6개 분야, 42종의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도 7점 만점에 5.6점을 받아 정부 대표 문화관광축제 평균인 5.29점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아리랑주제관 전시, 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 아리랑 전수존, 아리랑 체험존 등 확대된 체험프로그램은 명실상부한 아리랑축제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3·13 밀양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응답하라 1919', '역사맞이 거리 퍼레이드' 등도 애국도시 밀양이 지닌 콘텐츠의 확장성을 확보했고, 실경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는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밀양의 역사와 애국정신, 독립운동의 역사를 대서사시로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반면 축제장 접근성과 주차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광객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총평에서 "내년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더욱 완성도 높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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