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즐기는 서울 명소…서울교통공사 스탬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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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즐기는 서울 명소…서울교통공사 스탬프투어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8.1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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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서울 지하철 모바일 스탬프투어' 포스터.(서울시 제공) 


올 가을, 휴일에 멀리 떠나기 어렵다면 지하철을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보면 어떨까.

서울교통공사는 26일부터 10월31일까지 '서울 지하철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철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서울의 명소를 소개하고,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약 1만명이 참여했고, 92.2%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올해 주제는 '또타와 함께 하는 칠링 여행'이다. 칠링(chilling)은 '느긋한 시간을 보내다'는 뜻으로, 칠링 여행은 가볍고 느긋한 여행을 일컫는다.

올해는 6개 테마코스를 새로 추가했다. 석촌호수(잠실역)와 인근 카페거리(석촌역) 등 송파구 내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유명한 '낭만가득 송리단길', 북서울꿈의숲(미아사거리역) 서울식물원(마곡역) 등 서울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초록초록한 도심 속 쉼터' 등이다.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코스 6곳은 이번에도 목록에 넣었다. 시민안전체험관을 둘러보는 생생한 가상 재난체험, 고궁 나들이, 서울로7017 등이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또타 지하철' 앱을 내려 받고 지하철에 탑승한 뒤 스탬프 투어 메뉴를 실행하면 된다.

총 12개 테마코스 중 8개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휴대용 칫솔 살균기, 또타 인형 등 완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테마 코스별로 소개된 주요 명소 중 1개소만 방문하더라도 해당 코스를 완주한 것으로 인정한다. 올해는 지난해의 2배 수준인 10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나들이를 즐기고 기념품도 받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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