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홍빛 곶감이 곧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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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빛 곶감이 곧 감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10.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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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곶감 생산농가 현장 방문 -

 

상주시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곶감 생산에 힘쓰고 있는 농가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낙동면은 580여 농가가 242ha에서 3,900여톤의 떫은 감을 재배하는데 이는 상주시 전체 재배면적의 16%에 해당한다. 또 매년 40,000접의 곶감을 생산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꼼꼼하게 선별된 생감의 깎고 감타래에 늘어뜨려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는 상주 곶감은 고유의 선홍색을 띄어 건조 광경 또한 장관이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보람된 수확기가 되기를 바라며, 변화하는 농업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고품질의 곶감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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