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나서
상태바
외남면, 가을철 농촌일손 돕기 나서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10.28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명품 상주곶감 만들기를 위한 감수확 -

 

상주시 외남면(면장 김동혁)은 본격적인 감 수확 철을 맞아 1025() 외남면행정복지센터, 시청 안전재난과, 남상주농협외남지점 직원, 시청 외남향우회원 등 30여명이 가을철 감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일손돕기는 외남면 지사리 차○○(77)씨 감밭에서 실시했다. ○○씨는 최근 폐 수술을 받아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씨는 감 수확 시기가 되었지만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던 가운데 이렇게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을 지원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외남면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