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도움의 손길 -
외서면(면장 채인기)은 10월 28일 외서면 및 축산과, 외서 향우회원, 외서농협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성농업인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여성농업인 황○순(58세) 씨는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하자 일손 돕기를 요청했다. 참가자들은 생강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황씨는 “제때 수확하려면 시간이 촉박했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쳐 도와주어서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면서 “힘든 수확 작업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상주시에서는 공검면 외남면 등 각 면 단위로 힘을 합쳐 가을철 일손돕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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