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2019년 악성·특이민원 대응요령 및 친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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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19년 악성·특이민원 대응요령 및 친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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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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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2019년 악성·특이민원 대응요령 및 친절교육을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악성, 고질민원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특이민원 대응과 서비스 능력 향상을 위해 강정민 전문강사를 초청해 특별 민원관리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요즘 개인주의 팽배로 이웃간의 분쟁 및 감정적 다툼에 반복적으로 불법행위 신고 및 민원제기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미선정에 불만을 품고 전화폭언, 방문폭언 및 과격행동으로 담당자를 위협하고 있으며 지적공부에 대한 불신으로 수시 방문하여 담당자에게 폭언으로 업무방해 등 다양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군은 교육을 통해 인·허가 등 일선 행정업무 수행 공무원들이 악성·특이민원에 대해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 조성돼, 군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악성·특이민원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은 친절과 필수 불가결한 관계로 직원들이 군정신뢰도를 높이고 군민들에게 더욱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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