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정보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PC'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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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 정보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PC' 기증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20.02.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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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14일 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나눔 기증식을 진행했다.

금번에 기부된 전산 장비는 총 144대(88대, 모니터 10대, 프린터 45대)로 (사)한국IT복지진흥원은 이들 기기를 정비해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무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훈재 병원장은 "경제적, 신체적으로 힘든 분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부민병원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랑의 PC 기증행사를 전국 4개 부민병원으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은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산하 부산, 서울, 해운대. 구포 4개 병원 총 1,200 병상,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넘게 대한민국 관절 척추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부민병원은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분야의 전문의가 협진해 개개인에 맞춤 치료를 제시하며,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중환자실, 인공신장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최초로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하여 관절∙척추 최신 수술, 스포츠 재활 등 정형외과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제의사교육센터,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해외 의료진 교육과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국제적인 규모의 슬관절 심포지엄 개최, 보건복지부지정 인증의료기관 지정, 관절전문병원 지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등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어 아시아 최고의 관절 척추 전문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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