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산업교류관 참여기업 모집
상태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산업교류관 참여기업 모집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20.03.06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50개 기업(해외기업 30), 바이어 1,500명(해외바이어 150)
- 산삼 및 항노화 관련 생산ㆍ유통업체 / 관련 기관ㆍ단체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오는 9월 열리는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산업교류관 운영을 위해 6월 말까지 산삼 및 항노화 관련 생산유통업체 및 관련 기관단체 등 참여기업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규모는 국내외 기업 150개사이며, 전시품목은 산삼가공품, 원료기술, 바이오제약, 화장품뷰티,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6개 분야다.

또한 산삼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로써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1,500여명(해외바이어 150명 포함)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도 도모한다.

산업교류관은 1,600규모로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 간 거래), B2C(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수출상담회가 진행되는 비즈니스관 등으로 구성된다.

운영기간은 전기간(9. 25 ~ 10. 25/ 31일간)과 단기간(6회차 교체전시)으로 신청을 받아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은 엑스포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5월 말까지 조기 신청시 참가비의 10~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www.expo-wg.com)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산업교류관에는 기업제품 전시판매, 수출상담회, 전문가 초청 홍보마케팅 세미나, 영세기업 리플릿 제작지원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25일부터 1025일까지 31일간 개최되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 NH농협, 엑스포조직위에서 가능하며, 1차 예매 기간인 630일까지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권 및 입장권 소지자는 경남 16개 시군 숙박 및 유료관광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