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휴일 반납.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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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휴일 반납.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20.03.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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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가 휴일도 반납한 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꼼꼼히 점검했다.

박세복 군수는 지난 7~8일 지역 곳곳에 추진되고 있는 거점발열측정소, 기차역 등을 찾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상태 등을 확인했다.

영동 진입 국도변에 설치된 거점발열측정소에서는 직접 차단방역 활동을 벌이며, 오고 가는 주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과 의심증상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전달했다.

이어 감염원의 지역 유입 차단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현장상황을 들으며, “힘들겠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군민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코로나19의 지역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동군은 군민과 지역의 각 기관·단체의 협력 하에, 7백여 공직자가 물적·인적자원을 총동원해 거점발열측정소 운영, 모든 기차역 승객 발열체크, 적외선체열감지카메라시스템 가동 등 다양한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의지 덕에, 영동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청정 영동을 굳건히 사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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