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영동군 장애인일자리 사업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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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동군 장애인일자리 사업 모집중
  • 정철현 기자
  • 승인 2020.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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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군에 따르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한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전일제 22, 시간제 8) 30명과 복지형 일자리 38명 등 총 68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일반형(30) 일자리일 경우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121~1210일 까지 신분증과 장애인 일자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복지형(38)일자리일 경우 민간위탁기관 선정(1211)이 후 수탁기관에서 모집할 계획이다.

, 국민건강 직장가입자, 타 재정지원일자리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한 경증 장애인,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자(등급외 자는 예외)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1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일반형 일자리는 복지서비스지원과 행정보조 등의 업무에 투입된다.

복지형 일자리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와 불법 주·정차 관리, 환경정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성세제 주민복지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겠다라며, “사업 참여자들이 본인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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