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축제 성공적 마무리", 내년 더 안전한 축제준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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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축제 성공적 마무리", 내년 더 안전한 축제준비 다짐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22.11.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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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광객 모으며‘2022 세계축제도시’로 높아진 위상 확인

지난 10월 10일부터 시작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10월 축제가 11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올해 10월 축제는 더 새롭고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더 넓은 축제장소로 축제를 기다려온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서 또한 '2022'세계축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태풍, 호우 등 계절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진주대첩 승전일을 기념하는 등 축제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10월10일 진주시민의 날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22일간 개최하여 관람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평일은 전시형, 주말은 공연 위주의 운영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었다.

 

진주시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개최되는 축제여서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과 교통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시민들의 자가용 운행 안 하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여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안전하고 교통대란 없는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였다.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는 다양한 공연·행사와 함께 7만여 개의 등(燈)과 물, , 빛이 한데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잊혀 지지 않는 아름다운 10월 가을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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