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 현장모금 행사도 마련
충북 영동군은 7일 영동군청 중앙현관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진석 부군수와 김창호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위원장, 강수성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민병수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올해 충청북도 사랑의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81억 3천만원으로 목표금액의 1%인 81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도씩 올라간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충북’이란 슬로건을 걸고 내달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개된다.같은 날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 현장모금 행사도 마련됐다.
성금모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영동군 성금계좌 및 방송사 성금계좌를 통해 가능하며 영동군청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모아진 성금은 저소득층과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영동군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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