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두 번째 이야기] 가을 단풍명소로 이름난 영주 부석사를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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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두 번째 이야기] 가을 단풍명소로 이름난 영주 부석사를 둘러 보았다.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23.03.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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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봉황산 부석사의 보물들...
부석사 무량수전 전경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무량수전(국보 제18호)과 목조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조사당벽화(국보 제46호)는 부석사의 유구한 역사를 보여준다.

부석사 무량수전

특히 기둥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보이게 만드는 착시효과의 배흘림 기둥으로 만들어져 소문나 있다는데.. 난 잘 모르겠음..ㅋㅋ
언뜻보면 그리 보이기도 하네요.

무량수전에서 바라 본 삼층석탑

저기~ 석탑이 보이죠!!
저 석탑이 석탑 중 이름을 날린다는 부석사 삼층석탑이라는군요.

부석사 삼층석탑

부석사 무량수전 동쪽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대한민국 보물 제249호로 지정된 삼층석탑이랍니다.

범종루

절 이름을 ‘부석사’라 한 것은 무량수전 서쪽에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는 아래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 떠 있어 ‘뜬돌’이라 부른 데서 비롯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의상대사와 선묘(善妙) 낭자의 인연에 얽힌 이야기 또한 전해진다는군요.

오색찬란한 단풍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부석사 절경

우~와!!  절경이 따로 없습니다.   고생스러워도 꼭~ 한번 다녀오세요.. 강추입니다.

                                                                                                                                                         【사진제공: CTN25문화관광 방방곡곡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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