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신기한 세상!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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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신기한 세상!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23.04.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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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공연센터인 링컨센터에도 초청된바 주목받고 있는 공연
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신기한 세상!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공연, 포스터

연천수레울아트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공연으로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개최한다.

'두들팝'은 손 그림과 스크린 아트의 만남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연이다.

호기심 많은 두 주인공(우기, 부기)이 화이트보드 벽에 잉크 방울을 튀기며 그은 선 한 줄, 얼룩 한 점이 모여 하나의 그림이 되고, 그 그림이 프로젝터 영상에서 움직이며 스토리가 전개된다.

본 공연은 해외에서부터 시작한 공연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영국과 미국에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동 청소년 공연마켓에서 수 개의 상을 받았다. 2023년에는 미국 뉴욕의 공연센터인 링컨센터에도 초청된바, 현재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고퀄리티의 공연이다.


또한 아이들에게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재미로 교과서 제목 바꾸기, 책에 나온 인물사진에 콧수염 그리기, 자기도 모르게 수첩에 끄적끄적 낙서한 경험이 있는 어른들이라면, <두들팝>을 통해 낙서의 세계로 빠져들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는 5월 3일(수) 14시이고, 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3만원으로, 어린이 및 학생(관람가능연령~24세 및 대학생)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로 가능하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두들팝> 공연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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