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023년 5월19일 제53주년 기념식을 교통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300여명의 대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강우풍 부이사장의 경과보고, 우수조합원 표창, 차순선 이사장 기념축사에 이어, 김남배 전이사장, 노동갑 법인대표, 새마을금고 남궁용선 이사장 격려사가 있었다.

차순선 이사장은 모빌리티 플랫폼사업이 나날이 발전하는 시대에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5만여 조합원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된다고 했다. 대내외 유관기관과 마음을 열고 대화를 통해 앞으로 택시업계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53주년을 맞이하는 오만여 조합원과 표창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CTN25문화관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