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및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 펼쳐
이번 예술제는 지난 4일 10시 왕산역사공원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산하 6개 단체 주관 아래 유·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각종 경연대회, 연주회, 공연, 전시행사를 펼쳤다.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왕산역사공원에서는 학생미술/서예실기대회, 시낭송대회, 한글백일장이 열렸다.
11시에는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오후 3시에는 상주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 회원전이 열렸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얼~쑤 난장가자’라는 주제로 한국국악협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7일 오후 2시에는 상주민요창 경연대회,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음악협회 정기연주회가 열렸으며, 5월 8일 11시에는 한국연극협회 상주지부 주관의 창작 인형극 ‘낙동강 동이’, 5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연극 ‘존애원’이 공연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상주예술제가 관내 예술단체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예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정서 함양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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