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소통을 통한 신뢰구축과 사기진작
이날 간담회는 매달 상하수도요금 고지와 계량기 점검을 위해 전 수용가를 방문하는 민간검침원을 격려하고, 수도검침과 관련한 각종 문제점을 해소해 시민들로부터 소통협력과 신뢰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 계량기 고장 및 민원 발생 시 피해 최소와 효율적 대응방안 등 다채로운 대화가 진행됐다..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민들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전체 검침전수는 상수도 2만5000전과 지하수 600공으로 17명의 민간검침원이 구역별로 1500전 내외로 담당하며, 매달 11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검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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