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민원봉사과 내 활짝 핀 야생화 30점 전시
이번 전시회는 종천면에 거주하는‘월명산 야생화’김병태 대표가 오랫동안 정성과 사랑으로 가꾸어온 야생화를 재능기부 하겠다고 뜻을 전하면서 마련돼 의미가 남다르다.
전시기간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으로 국내산 및 외국산 야생화 약 30점을 전시할 계획이며, 제71회 충남도민체전 기간 내 전시회가 개최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병태 대표는“야생화는 언제보아도 우리인간에게 싱그럽고 차분한 감동을 주는 꽃이어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이라며, “특히, 5월은 야생화가 만발하는 시기이이서 군민들과 방문민원들에게 더 큰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노원래 민원봉사과장은 “청사가 협소해 방문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그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 주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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