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신 성장 동력 강원평화특별자치도,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여는 지렛대 민·관·학 담론의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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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신 성장 동력 강원평화특별자치도,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여는 지렛대 민·관·학 담론의 장을 열다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5.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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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CTN25문화관광] 도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설치’ 및 ‘강원도의 남북교류협력과 상생발전’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 및 당위성을 확보하고 효과적 추진전략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자 한국지방자치학회 춘계학술대회 분과회의에 민·관·학 협업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

본 학술대회는 오는 31일부터 6월 1일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며, 31일 2회의 제1분과회의에서‘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설치와 강원도의 남북교류’, 31일 3회의 제1분과회의에서‘신한반도체제와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국내 관련 분야 전문가와 토론자들이 참석해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道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해 담론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도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분과회의에서는 중앙·지방-공공기관-학계-연구기관-민간주민대표 등이 참여해 보다 거시적인 관점과 다양한 측면에서‘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및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논의 기회를 마련해 향후 추진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이번 학술대회에서 한반도 평화의 모멘텀이 될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과 동의를 얻고,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남북교류 협력를 통한 한반도의 평화통일 정착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현 정부 분권기조와 연계한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당위성을 적극 알리고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여는 지렛대가 되도록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향후에도 도·국민 소통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공론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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