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ESD 시민강좌 夜;톡 시즌5 ‘어서 와 나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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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SD 시민강좌 夜;톡 시즌5 ‘어서 와 나의 도시’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5.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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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핫플레이스에서 원주의 핫이슈를 이야기하다
▲ 2019 ESD 시민강좌 夜;톡 시즌5 ‘어서 와 나의 도시’ 포스터
[CTN25문화관광] 원주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오는 6월 11월부터 20일까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극단 노뜰, 낭만섬 CAFE, 강원감영 등에서 ESD 시민강좌 ‘어서 와 나의 도시’를 운영한다.

오는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도시재생, 예술, 청년, 환경 등 4가지 주제로 지역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소통하는 강연·대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에게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 및 시민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회차 6월 11일은 도시재생 분야로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이영범 교수가 ‘도시재생,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혁신도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로비에서 도시재생의 사례와 창조적 도시재생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2회차 6월 13일은 예술 분야로 극단 노뜰 원영오 대표가 ‘예술, 계속되어야 한다. 지역에서 배우자’라는 주제로 극단 노뜰 후용공연예술센터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예술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3회차 6월 28일은 청년 분야로 강원살이 네트워크 김병준 이사가 ‘청년이 만들어가는 지역살이’를 주제로 혁신도시 낭만섬 CAFE에서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지역문화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지막 4회차 6월 20일은 환경 분야로 강원대학교 환경융합학부 한영지 교수가 ‘미세먼지, 환경문제에서 사회문제로’라는 주제로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와 대책에 대해 강원감영 선화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과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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