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총 11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전반적인 관람 만족도와 전시물의 내용 및 구성의 적절성 여부, 학습 및 교육에 대한 유익성 여부, 전시 난이도 및 직원 응대의 적절성 등이 주요조사 항목이다.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화석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1회 제공해 조사 참여를 유도하고, 체험프로그램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불편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적극 개선·반영함으로써 관람 만족도를 증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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