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한 성금은 이선두 군수를 비롯한 군청직원 570여명이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자율적 참여를 통해 20일간 모은 성금으로, 전액 진주시 아파트 화재사고 피해자 및 유족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선두 군수는 “의령군청 직원들의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 기관·단체 및 군민이 자율적인 성금모금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다음달 23일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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