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아동으로 최종 선발된 13명에게는 구강보건주간에 군수 표창장을 각 학교별로 학교장이 전수할 계획이며 부상으로 체중계를 받게 된다.
선발기준은 개인별 구강검사로 충치가 없으며 칫솔질이 잘 되고 고른 치열을 가진 아동이거나 평소 불소용액양치와 칫솔질 실시에 대한 보건교사 및 담임교사 추천 등으로 진행됐다.
횡성군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건치아동을 선발해 시상하는 것이 어릴 적부터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질환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아동의 바른 구강건강 습관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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