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농산물가공품,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로 국내외 바이어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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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농산물가공품,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로 국내외 바이어들 관심 집중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5.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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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모습
[CTN25문화관광]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횡성 농산물가공품 유통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했다.

참가업체는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가공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농산물가공창업을 통해 현재 농산물가공품 생산·판매를 하고 있는 5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한 품목으로 토종다래잼, 발효흑더덕진액, 건조산채, 비타민나무열매환 등 업체별 특색있는 농산물가공품으로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더덕 및 토종다래 가공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요즘 젊은층을 겨냥한 간편식의 유행으로 나물밥 쉽게 만들기 제품이 젊은 바이어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전시회 기간 동안 총 18건의 국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 직접적인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으나, 향후 지속적인 접속을 통해 매출로 연계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신상훈 소장은 “이러한 큰 규모의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횡성 농산물가공품 홍보 및 국내외 유통·수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며, 횡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이 개발·생산되어 농산물가공 업체 및 농가가 상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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