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나를 안아줬다’ 주제로 강연
신 전 아나운서는 100세 시대라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시민들에게 나이 들수록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그의 저서로는 ‘9시 뉴스를 기다리며’, ‘신은경의 차차차’, ‘내 나이가 나를 안아 줬습니다’, ‘홀리스피치’ 등이 있다.
신 전 아나운서는 현재 대학에서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방송인, 작가로도 활동하는 등 나날이 성장하는 삶을 일궈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이 듦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현실인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중심을 잃지 않고 나다움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북돋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교양강좌는 별도 신청 없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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