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원주시 농업경영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업정보 교환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경영인 가족 상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특화농업 육성 등 우리 농업을 살리기 위한 결의의 장으로 펼쳐지게 된다.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며,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과 체육행사에 이어 회원들의 장기자랑을 비롯한 어울림마당 등이 진행된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경영인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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