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화학사고 예방 위한 특별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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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화학사고 예방 위한 특별점검 나선다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5.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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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 물질 취급 사업장 23개소 대상 점검 실시
▲ 논산시
[CTN25문화관광] 논산시는 최근 한화토탈 저장탱크 유증기 유출 사건과 관련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9일 간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 화학물질 다량 취급 사업장 23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유해화학물질 보관·저장 시설 적정관리 여부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중 무허가 및 미신고 시설 확인 ,방지시설 적정가동 여부 ,환경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에 초점을 맞춰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은 확인서를 징구해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 이며, 유해화학물질 관련 위법 사항은 관할기관에 인계해 처리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업장 점검을 통해 화학 사고를 사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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