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봉사 참여자 9명 감사패 수여
이날 기념식은 식전행사와 기념식,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서관 자원봉사를 10년 이상 꾸준히 실시해온 9명의 자원봉사자에게는 감사패를, 2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도서관책마중 자원봉사단은 지난 2009년 발족해 현재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도서정리, 찾아가는 동화구연, 인형극, 도서관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서관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기념식에 참석한 정헌율 익산시장은“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도서관 봉사에 헌신해 주신 9분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한결같은 도서관 사랑이 익산을 빛내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도서관책마중 자원봉사단은 도서관 봉사를 위해 조직된 단체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매년 실시하는 12주 과정의 시민사서아카데미를 수료하고 가까운 도서관에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모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CTN25문화관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