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이론·효과적인 의사소통 방안 강연
지난달 1차 강연에 이어 2차 강좌는‘내 삶을 위한 스피치 인문학’을 주제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기법을 배워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강연은 6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26일에는 정읍 태산선비마을 등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고 시민들이 좀 더 인문학에 흥미로운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과 탐방, 후속모임 등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강화해 문화적 공동체를 실현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스피치 인문학 수업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서로를 인정하는‘상호존중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도서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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