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명품 곶감 생산농가 방문 격려
상태바
상주시 외남면, 명품 곶감 생산농가 방문 격려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10.28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시 외남면(면장 김동혁)에서는 10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명품 곶감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농가들을 잇따라 방문해 격려와 함께 어려운 점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년에는 급성 둥근무늬낙엽병 등으로 감이 일부 떨어져 곶감용 생감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다행히 생감 확보에는 별 다른 어려움이 없었다고 농가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또한, 감 수확 및 감 깎기 작업 뿐만 아니라 여러 농산물을 수확하는 시기라 일손 부족과 이에 따른 인건비 상승을 호소하는 농가들이 있어 외남면에서는 농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해마다 곶감축제가 열릴 정도로 외남면을 대표하는 최고 특산물인 명품 곶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농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곶감이 고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곶감의 고장답게 자랑스러운 외남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