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람누리극장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바디콘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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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극장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바디콘스트 개최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20.05.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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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음악의 최고봉 다프트 펑크부터 바흐와 헨델을 넘나드는 스케일
인간의 몸이 만들 수 있는 한계에서 만나는 극한의 퍼포먼스, 현대무용 최고의 입문공연!

<바디콘서트>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대표작으로 현대무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작품이다. 제목처럼 인간의 몸이 만들어 낸 움직임과 다양한 양식의 댄스로 이루어진 콘서트로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구자 다프트 펑크(Daft Punk)부터 바흐와 헨델의 클래식 음악까지 넘나들며 역동적인 움직임과 다양한 스토리로 구성한 에피소드 10개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2010년 아르코예술극장 초연 이후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를 상징하는 대표 레퍼토리가 된 <바디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동유럽을 대표하는 시비우 국제 연극제와 독일 최대 현대무용페스티벌 탄츠 임 아우구스트(Tanz im August)’에 초청받는 등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출연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안무 김보람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김보람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2011년 창단된 순수예술단체로써 을 통해 음악과 춤을 표현하여 그것이 가장 정확하고 진실 된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추구한다. 일반 관객들과 현대무용이라는 장르가 어렵다는 생각을 뒤로하고, 더 친근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있는 움직임의 화합을 통한 안무를 시도하고 있다. 춤의 장르나 개념에서 벗어나 가슴 속에 있는 그 무엇을 몸과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한 무용단체이다. 어떤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보다 음악과 춤을 을 통하여 표현하고 그것이 가장 정확하고 진실한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추구하며 본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김보람 예술감독/안무가

전라남도 완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김보람은 고등학교 1학년 서울로 상경하여 2000년부터 백업댄서로 활동하였다. 스트릿댄스, 발레, 현대무용, 힙합 등 다양한 춤의 장르를 배경으로 동시대 현대 무용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음악 이전의 소리’, ‘춤 이전의 몸으로 돌아감으로써 독특한 음악적 해석을 통해 안무를 시도하고 있으며, 현재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예술감독으로 관객들에게 몸의 언어로 진실된 대화를 통해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무용수는 무대라는 공간 안에서 어떤 리듬을 표현해내는 존재 자체이며, 그 모든 몸짓에 존재하는 리듬을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으로 느끼도록 하는 답을 찾아 나아가고 있다

주요작품 | <피버>, <쓰리볼레로 철저하게 처절하게>, <얼토당토>, <인간의 리듬>, <실수>, <공존>, <바디콘서트> 등 다수

2011 ~ 현재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안무가 / 예술감독

2008 ~ 2013 안성수 픽업그룹 장미” “볼레로” “몸의 협주곡

포이즈(국립발레단)” 외 다수 활동

2007 ~ 2010 monster woo fam 활동 (스트릿 "Krump" 댄스팀)

2000 ~ 2007 프렌즈 무용단 활동(김완선, 엄정화, 조성모, 채정안, 이정현,

윤종신, 김민종, 코요테, 김정민, 현진영 콘서트 및 방송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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