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척면복지회관이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 -
은척면(면장 임용래)에서는 지난 21일 복지회관 전정에서 은척면복지회관 준공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지역구 시의원과 관내 기관단체 대표 등 참석자를 최소화하여 조촐하게 진행하였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복지회관이 은척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념비를 제작ㆍ설치하였다”고 밝히며, “복지회관의 잘 갖춰진 시설을 각종 행사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은척면복지회관은 사업비 10억 4천 5백만원을 들여 신축한 건축면적 520㎡(부지 3,504㎡)의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로 내부에는 강당, 프로그램실, 사무실 및 다용도실 등이 있으며 지난 11월 6일 준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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