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명품 복숭아로 도시민을 직접 찾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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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명품 복숭아로 도시민을 직접 찾아오다
  • 한규창 기자
  • 승인 2023.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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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복숭아” 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인기 최고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복숭아는 대표 여름 특산물로 과수재배 면적 중 가장 넓게 농가가 재배를 한다. 영동 복숭아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가 높다.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는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열린 "2023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농민의 땀과 정성이 깃든 메이빌 영동복숭아 들고 힘내시고, 전국에 수혜를 입은 생산농가들에게는 위로하는 말도 전했다.

또한 강대영 농협 영동군 지부장, 안진우 영동농협 조합장, 박광수 학산농협 조합장, 박동헌 황간농협 조합장, 손석주 추풍령농협 조합장, 배정학 영동북숭아 공선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복숭아 무료증정 퀴즈행사를 진행하여 맞추는 고객에게 군수님과 참석 내빈이 직접 복숭아 1박스를 증정했다. 복숭아 한마당 축제기간은 7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다.

 

서울개인택시기사 30여명이 복숭아축제에 참석해 품질좋고 맛있는 복숭아를 구입했다. 2023년 영동포도축제때도 가족과함께 놀러가고,영동홍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축제 중에는 기존 시중판매가보다 할인한 금액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있어 도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판촉활동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영동은 '과일의 고장' 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지역농가의 판로확보와 농촌 활력 증진에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2023년 영동포도축제는 8월24일부터 27일까지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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