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간 소통 · 화합 한마당 지역경제 활력 다짐
상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기업 및 모범근로자 표창과 함께 각 기업체별로 족구, 힘고누기, 줄다리기, 팔씨름, 계주,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열렸다.
또한, 종목별 경기를 마치고 초청 가수 공연과 참가 업체 근로자들의 노래 및 외국인 장기자랑대회가 열려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근로자들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 단련을 통해 노사가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 발전하는 한마당이 됐다..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상공회의소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시민 중심, 시민 감동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노사 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영 혁신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CTN25문화관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