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5천원 입장
조윤범이 들려주는 오페라이야기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콰르텟엑스와 함께 하는 이 공연은 전석 5000원에 입장할 수 있으며 티켓은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1544-1555)
콰르텟엑스는 현악사중주단으로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연주팀이다.
연간 300회라는 기록적인 횟수의 공연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 팀은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KBS '클래식 오디세이', MBC '김동률의 포유', EBS 'TV평생대학' 등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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