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 밀양 경로잔치에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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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밀양 경로잔치에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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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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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나눔 플러스 밥차,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각각 천여 명 분 식사 제공
▲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과 가곡동 밀주초등학교에서 열린 삼문동, 가곡동민 경로잔치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CTN25문화관광]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과 가곡동 밀주초등학교에서 열린 삼문동, 가곡동민 경로잔치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밥차는 ‘LH 나눔 플러스 밥차’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로 각각 천여 명 분의 밥과 국을 즉석에서 조리 후 어르신께 제공했다.

이날 삼문동과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전 직원과 마을 청년회, 자원봉사회 등 많은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경로잔치와 사랑의 밥차 운영에 힘을 보탰다.

‘LH 나눔 플러스 밥차’와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기업은행이 각각 후원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언제 어디서든 300인 분 이상의 식사가 가능하도록 취사도구와 식재료를 갖추고 있어 재해재난의 현장 및 밥차를 필요로 하는 곳에 달려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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