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고성서 열려
개회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회 첫날인 17일에 라지볼 종목, 18일부터 19일까지 남자부 1부~5부 개인전, 여자부 1부~2부 개인전, 남자부 1부~2부 단체전, 여자부 1부 단체전, 남자부 6부~7부 개인전, 여자부 3부~6부 개인전, 남자부 3부 단체전, 여자부 2부~3부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단체전 남자부 1~3부, 여자부 1~3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단식은 남자부, 여자부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도내 탁구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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