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청장, 용추계곡 화장실 설치완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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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청장, 용추계곡 화장실 설치완료 현장점검
  • CTN25문화관광
  • 승인 2019.05.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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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의창구, 용추계곡내 힐링공간
▲ 창원시 의창구 서정두 구청장은 28일 오전 용추계곡내에 위치한 화장실 설치완료 현장을 방문했다.
[CTN25문화관광] 창원시 의창구 서정두 구청장은 28일 오전 용추계곡내에 위치한 화장실 설치완료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월 용추계곡내의 화장실은 노후해 화장실 보수를 할 수 없는 상태로 악취민원이 많아 철거를 결정했다.

금번 화장실 설치공사는 2019년 4월 노후 화장실 철거이후 4월말에 착공해 5월 26일 완료하였으며, 연면적 11.05㎡로 계곡과 어울리도록 천연목재로 선택해 제작했고 돌계단을 설치해 등산로에서 접근하기 편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휀스를 설치했다. 또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벨을 설치해 위급상황시 벨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고 경광등이 반짝이는 등 이용객들이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용추계곡내 공중화장실이 노후해 교체설치를 하고자 하였으나 쉽지 않았다. 이제 새로운 화장실 설치를 완료해 용추계곡을 방문하는 등산객과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 동참한 박선희 의창구 환경미화과장은 “안심벨 설치도 이번주 내로 완료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장실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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